삼천리 Together Vol. 112  2021.7월호

Life Story

삼천리그룹 뉴스

친환경·도심분산형 전원 ‘인천연료전지’ 준공식 개최

삼천리가 주주사로 참여한 인천연료전지가 인천 동구 송림동에 건설해온 연료전지 발전설비의 준공식을 7월 2일 개최했다. 인천연료전지에는 사업비 총 2,543억 원이 투입됐는데 삼천리와 두산건설이 각각 20%, 한국수력원자력이 60% 출자했다. 인천연료전지 발전설비 규모는 39.6MW로 연간 약 11만 가구(3억 2천만KWh)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과 약 2만 6천 가구(16만 4천Gcal)가 사용 가능한 열을 생산해 인천 동구 등 주변 도심지에 공급할 계획이다.

인천연료전지는 2019년 11월 민관협의체 합의를 통해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여기에 두산건설과 삼천리ES 컨소시엄이 건설공사를 총괄하고 두산퓨얼셀이 주기기를 공급했으며 약 18개월간 공사를 마무리하고 지난 6월 14일 연료전지 발전설비를 준공했다. 건설 추진과정에서 인근 주민들의 반대로 10개월여 공사가 중단되는 등 부침도 있었으나 대화의 노력 끝에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냈으며 여기서 삼천리는 사업 발굴부터 추진과 지역주민과의 갈등 해결 등 사업 전반에 걸쳐 원만한 사업 진행을 위해 노력했다. 삼천리는 이번 인천연료전지 준공이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연료전지 보급에 모범적 사례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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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중식당 Chai797, 백신 접종 고객 대상 캠페인

삼천리ENG 외식사업본부(SL&C)가 운영하는 모던 중식당 Chai797이 코로나19 없는 대한민국을 응원하기 위해 백신 접종 고객을 대상으로 ‘Chai797로 오, 새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7월 31일까지 진행되며 Chai797 전국 매장에서 식사 후 결제 시 구매가격과 상관없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확인서’를 제시하는 고객에게 8월 중 재방문 시 이용할 수 있는 새우요리 교환권을 증정한다. 이 교환권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 많은 ‘호두 꿀 크림 중새우’ ‘칠리 중새우’ ‘깐풍 중새우’ 등 새우요리 3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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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ENG, 지하시설물 안전관리 위한 공동조사 기술제휴 협약 체결

엔지니어링 전문기업 삼천리ENG가 6월 30일 지반 침하로 인한 위해를 방지하고 공공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광성지엠 및 지케이엔지니어링과 기술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직경 500mm 이상의 지하시설물의 경우 GPR(지표투과레이더) 탐사를 통한 공동조사를 5년에 1회 이상 실시해야 한다는 ‘지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의거해 그룹 도시가스 및 열배관에 대한 효율적 공동조사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천리ENG는 관로 위치 확인 및 조사계획 수립과 공동 발생구간에 대한 피복 탐측 부문, 광성지엠과 지케이엔지니어링은 GPR 탐사와 공동구 긴급복구 부문에서 적극적인 기술 교류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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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용인시·한국중부발전·SK에코플랜트·스톤브릿지자산운용·용인그린,
에너지자립 융복합단지 조성 업무협약 체결

삼천리가 7월 7일 용인시청에서 용인시를 비롯해 한국중부발전·SK에코플랜트·스톤브릿지자산운용·용인그린 등과 ‘에너지자립 융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수소연료전지 발전을 비롯한 친환경에너지 인프라를 확대해 탄소중립·수소경제 활성화 등 정부 정책에 발맞추기 위해 마련됐다. 용인시와 협약에 참여한 5개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수소연료전지 발전시설 주변에 태양광·태양열·지열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시설을 한 곳으로 집적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융복합단지를 조성하게 된다. 또 세부적으로 용인시는 시유지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을 설치할 장소를 제공하고 삼천리를 비롯한 각 기업들은 발전시설 구축과 운영, 연료 공급 등을 맡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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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 고객센터협의회, 에너지 취약계층 CO 경보기 지원

삼천리 고객센터협의회가 삼천리의 도시가스 공급권역인 경기도와 인천광역시 내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오는 8월까지 ‘CO(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를 지원한다. 지난해 8월 5일 이후 제조·판매되는 가스보일러에는 일산화탄소 유출로 인한 사고방지를 위해 CO 경보기가 의무 설치되도록 도시가스사업법이 개정된 바 있으나, 이전에 설치된 가스보일러에 설치를 원할 경우는 자비를 들여 진행해야 해 소외계층에게는 경제적 부담이 컸다. 이에 삼천리 고객센터협의회가 도시가스 관련 업무를 수행해온 전문성을 살려 약 5천만 원 규모의 CO 경보기 무상 설치를 지원함으로써 안전한 가스 사용환경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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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김태현님

    앞으로도 왕성한 활동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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