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0일까지 진행된 그림대회에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1~10세 어린이들이 ‘미래의 BMW 자동차 상상하기’ ‘BMW 자동차와 떠나는 여행’이라는 2가지로 테마로 작품을 선보였다. 이번 그림대회 시상식은 이번 그림대회 시상식은 삼천리모터스 카카오톡TV, 유튜브, 홈페이지 등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수상작은 삼천리모터스 홈페이지 수상작 갤러리를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전체 수상작 감상하기 (이곳을 누르면 수상작을 볼 수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무려 9백여 명의 전국 어린이들이 참가했다. 그리고 여기서 대상(GKL) 1명, 최우수상(MKL) 2명, 우수상(KKL) 3명, 장려상(Dynamic) 50명 등 총 54점의 입상작이 선정됐다. 이번 대회 1등인 대상(GKL)은 김민유(10세) 어린이의 ‘원시인 도우미 BMW’가 차지했으며 최우수상(MKL)은 박진혁(10세) 어린이의 ‘BMW와 함께하는 미래의 바다탐험’과 이상원(10세) 어린이의 ‘행복한 우리 가족! Let’s go’가 차지했다. 또 우수상(KKL)은 박종원(10세) 어린이의 ‘하(늘을) 나(는) 자(동차)’와 이주아(7세) 어린이의 ‘우리의 미래 자동차 BMW’ 그리고 장시우(10세) 어린이의 ‘세계를 움직이는 BMW’에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다. 수상자들에겐 상장과 함께 BMW킥보드, BMW트롤리백, BMW모델카, BMW연필세트 등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이번 대회의 심사는 현대미술작가, 큐레이터, 미술계관계자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순수성, 신선함, 성실성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한국현대아동미술협회 신정수 회장은 “이번 대회의 주제를 충분히 이해하고, 각 학년별 수준에 맞춰 많은 어린이의 이해를 돕는 그림을 위주로 선택했다＂고 심사기준을 설명하며 “공모전이 회를 거듭할 수록 좀 더 많은 어린이들의 참여와 관심이 거듭된다며 훨씬 더 다양하고 개성 있는 작품들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고 밝혔다.

작년부터 전개해온 ‘삼천리모터스 온라인 어린이 그림대회’는 미래 사회에 필요한 친환경 리더십 양성을 위해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관점으로 사업을 수행하는 삼천리모터스가 기획한 것으로 미래 자동차 및 미래 사업과 BMW의 슬로건인 JOY가 어우러진 주제로 진행된다. 이 그림대회를 통해 삼천리모터스는 차세대 리더를 양성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한편, 삼천리모터스는 삼천리그룹 생활문화 사업의 한 축인 수입차 딜러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충북 청주, 천안, 세종, 경기도 동탄, 안산, 안양 등에서 신차전시장, BPS(BMW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하며 성장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