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집콕생활
삼천리그룹 가족들의 집콕 챌린지
소소한 활동조차도 평소 해보지 못했던 일이면 특별해지고 그 짧은 시간도 긴 행복으로 느껴진다. 이번에도 삼천리인들이 집콕박스를 통해 특별하고 행복했던 마음을 전해왔다.
내 손으로 꾸미는 나만의 낭만
삼천리 ENG
신규사업파트 공급관리팀 김주희 계장
평소 좋아하던 식물 나뭇잎 모양의 조명을 만들게 돼 설레는 마음으로 집콕박스를 열어보았습니다. 구성품이 꽤 복잡해보여 살짝 걱정이 되더라고요. 하지만 설명서와 영상을 보고 하나씩 따라하다 보니 어느새 완성이 됐네요. 주말에 천천히 만들었는데 얼마나 집중했는지 다 만들고 보니 반나절이 훌쩍 지나가버렸어요. 제가 만든 조명 덕에 방 분위기가 더 예뻐졌고 조명을 직접 만들었다는 성취감도 들어 행복한 주말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온 가족의 추억이 된 과자 자동차 만들기
삼천리ES
엔지니어링팀 김영준 과장
7살 막내딸이 요즘 만들기에 푹 빠져 있어요. 운동하는 아들 챙기느라 평소 많이 신경을 못 써준 게 늘 마음에 걸렸는데 집콕박스 덕분에 오랜만에 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네요. 자동차 만들기로 알고 있다가 과자가 우르르 쏟아지니 기뻐하는 아이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딸은 만들고 아들은 뺏어 먹고 저는 싸움을 말리느라 한참 소란스러웠지만 이 역시도 추억이겠죠. 가족들과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서 잠시나마 같은 생각, 같은 활동을 할 수 있어 감사했고 또 이런 소중한 시간을 갖고 싶습니다.
함께해 더 좋았던 신혼집 인테리어 꾸미기
삼천리
용인안전관리팀 김지웅 사원
아내와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편인데 최근 함께할 수 있는 활동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 집콕박스에서 테라리움을 발견해 신청하게 됐습니다. 설명이 잘 나와 있어 만드는 데 전혀 어렵지 않았고요. 둘이서 같이 만들어 알콩달콩 시간 가는 줄도 몰랐네요. 무엇보다 아내가 무척 재미있어 해 왜 이제야 신청했나 싶더라고요. 아내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한 것 같아서 기분이 좋고 덕분에 신혼집 분위기도 한층 더 화사해진 것 같아요!
봄에는 꽃화분이죠
삼천리
경영기획팀 천선영 대리
봄이 왔어요~ 봄이 오면 저는 늘 잘 키워보리라 다짐하며 화분을 사는데 결국 빈 화분만 남아버리는 상황이 반복되더라고요. (ㅠㅠ) 그래도 이번 봄에는 꼭 오랫동안 꽃을 봐야지! 마음먹고 집콕박스를 신청했습니다. 다행히 꾸미는 것과 거리가 먼 저도 손 쉽게 꽃꽂이를 할 수 있을 만큼 굉장히 쉽게 돼 있어 자신감을 갖고 할 수 있었네요. 물론 결과물도 꽤나 만족스러웠답니다~(^^) 집콕박스 덕분에 칙칙했던 거실에도 화사한 봄이 찾아왔어요!
삼천리그룹 가족들의 집콕 챌린지 정말 잼있게 읽고 있는 코너입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입장이라 많은 공감과 정보가 되는것 같습니다.
자신에게 시간을 할애한다는 것 멋진 행동이라고 생각해요
슬기로운 집콕생활 기사 언제나 행복하게 읽고 있습니다.
가족과 너무도 행복한 모습이 너무도 보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