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성장하는 센터! 작지만 강하다!
BMW 안산서비스센터 신규오픈
올해 3월 스타트라인을 박차고 나온 BMW 안산서비스센터. 설레는 봄과 뜨거운 여름을 지나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는 안산서비스센터는 13명의 직원들이 작지만 강한 센터의 진면목을 보여주겠다는 다짐으로 달려왔다. 한목소리로 ‘성장’을 말하며 한걸음 한걸음 꾸준히 나아가겠다는 이들. 이들의 각오와 포부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해보자.
안산 유일 BMW 공식 서비스센터의 서비스 전략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에 자리한 BMW 안산서비스센터는 삼천리모터스에서 7번째로 오픈하는 서비스센터다. 흔히 7이란 숫자는 행운을 상징하기에 이들 역시 지난 3월 신규오픈 소식을 전하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안산서비스센터는 안산에 위치한 유일한 BMW 공식 서비스센터입니다. 연면적 980㎡(약 297평) 규모의 지상 2층 건물에 총 7개의 워크베이를 보유하고 있지요. 우리 센터에서 하는 모든 일이 곧 BMW 공식 서비스센터 이미지로 연결되는 만큼 직원들 모두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있습니다.” 서정원 지점장은 특히 안산서비스센터를, 배곧부터 봉담에 이르기까지의 경기도 서남부를 아우르는 센터라고 강조했다. 안산이 입지적으로 인천과 시흥, 수원, 화성과 접하고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등과도 인접해 있어 경기 서남부 지역을 잇는 교통의 요충지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앞으로의 시장 또한 전망이 밝다고 말한다.
“안산서비스센터와 가까운 곳에 5천세대가 넘는 대단지 아파트가 자리해 있습니다. 내년 2월까지 인근 지역에 장흥지구와 남양지구, 장곡지구 등 약 1만 4천 세대의 인구유입도 예정돼 있고요. 이에 수입차 수요 역시 늘어날 거라 예상돼 새로운 고객을 창출하기 위해 안산전시장과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예정입니다. 센터가 오픈할 때도 안산전시장과 여러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 바 있지요. 전시장에서 시승 행사 등 자체 이벤트를 진행할 때 저희가 차량점검서비스와 더불어 워셔액, 냉각수를 보충해주며 센터 오픈을 알렸거든요. 집 가까운 곳에 전시장뿐 아니라 서비스센터까지 생겼다며 반가워하는 고객들을 많이 만났어요. 앞으로 AS와 세일즈가 상생하며 차량 구매부터 서비스까지 완벽하게 케어해 궁극적으로 재구매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싶습니다.”
실제로 오픈 이후 안산서비스센터엔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이 찾아오고 있다. 사업체를 운영하는 고객들이 많아서인지 유독 BMW SUV의 비율이 높은 것도 안산만의 특징. 안산서비스센터는 센터를 찾아오는 모든 고객에게 더욱 정확하면서도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는 서비스는 우리가 으뜸
안산서비스센터는 신속한 정비를 최우선으로 하는 Fastlane 서비스센터다. 특히 입고부터 출고까지 2시간 출고 보장 서비스를 통해 BSI 입고 고객 증대에 집중, BSI 종료 후에도 고객들이 지속적으로 찾을 수 있도록 하는 데 힘쓰고 있다. 또 일반수리(소모품/진단/보증)는 물론 사고수리 상담까지 한 번에 가능한 One-Care 서비스도 가능하다. “안산서비스센터는 미케닉숍임에도 군포서비스센터와의 원활한 업무협조로 사고차 처리까지 커버할 수 있어요. 사고차 상담 어드바이저가 상주하고 있기 때문에 멀리 군포까지 가지 않아도 편안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죠. 뿐만 아니라 자동차 정비기능장 자격을 보유한 워크숍 매니저도 데스크 근무를 하면서 고객들을 응대하고 있어 고객만족도를 끌어올리는 데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요즘 고객들은 유튜브나 SNS 등을 통해 수리 관련 정보를 찾아본 후 서비스센터를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 이에 기술적인 부분을 궁금해하는 고객 니즈에 따라 현장 매니저인 강성국 차장이 데스크 매니저도 겸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강 차장은 지난 2021년에 열린 제56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자동차정비 부문 심사위원, 2022년에도 제13회 전국자동차정비기능경진대회 심사위원으로 위촉됐을 만큼 업계 최고의 베테랑으로 손꼽힌다. “객관적인 수치로 따졌을 때 우리 센터의 규모가 크다고 할 수는 없지만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는 마음은 그 어떤 센터보다 크고 깊다고 생각합니다. 안산엔 자동차에 대해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가진 고객들이 많은데 고객들과 대화하면서 기술적으로 궁금했던 부분을 풀어드릴 수 있어 자부심을 갖고 일하고 있어요.” 물론 강 차장은 자신뿐 아니라 전 직원이 같은 마음으로 업무에 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각자의 자리에서 고객과 차량을 책임지고 서비스한다는 각오가 안산서비스센터를 이루는 베이스라고 말이다.
직원들과 함께 의미 있는 성장 반드시 일궈낼 것
“우리만의 또 다른 강점은 전국의 삼천리모터스 서비스센터 중 유일하게 BMW Group Korea 인증 최고레벨 단계인 Master 등급의 어드바이저인 라진영 과장이 상주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로 인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내부직원의 교육 퀄리티도 끌어올리는 1석 2조 효과를 내고 있지요.” 한마디로 ‘작지만 강한 센터’라는 분명한 목표를 가진 만큼 이들의 귀중한 자산은 바로 직원들이라는 의미다. 라 과장을 비롯해 매일매일 성장하는 직원들이 있기에 안산서비스센터의 밝은 미래를 자신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안산서비스센터가 말하는 성장이 특히 더 감탄스러운 이유는 그것이 일방향이 아니라 양방향으로 시너지를 내고 있다는 점이다. 이에 대해 라진영 과장은 “제가 마스터 등급의 어드바이저이기에 내부교육에 더욱 신경을 쓰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만큼 기초를 탄탄하게 세우는 데 공을 많이 들이고 있어요. 직원들 역시 배우고 성장하겠다는 의지가 강해 오히려 저에게 동기부여가 되고 있죠. 어떤 측면에선 제가 젊은 후배직원들에게 배우는 경우도 많고요. 새로운 프로그램을 적용할 땐 여러 프로그램을 다루는 데 익숙한 후배들의 도움이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라고 설명했다.
사실 누군가에게 직장은 관성처럼 매일 출퇴근을 반복하는 곳일지 모른다. 하지만 안산서비스센터 서정원 지점장을 포함한 13명의 직원들에게 직장은 ‘꾸준한 노력으로 함께 성장을 일궈내는 곳’이다. 그 과정이 쉽지만은 않겠지만 멋진 동료들이 함께하는 한 ‘BMW KR - 타겟 달성 1등 지점’이란 목표도 곧 현실이 될 거라 말하는 이들. 그렇기에 우리는 ‘수입차 시장의 전쟁터’라 불리는 경기도 서남부에서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는 BMW 안산서비스센터의 행보를 즐거이 지켜봐도 좋을 듯하다.
지기 업무에 충실한 것 보기 좋아요
BMW 안산서비스센터 신규오픈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많은 분들께 반가운 소식으로 다고 올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