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그룹 뉴스

2025년 시무식 개최 및 창립 70주년 엠블럼 공개

삼천리그룹이 2025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다함께! 나눔을!’ 슬로건과 함께 상생, 미래, 안전을 강조했다. 또 에너지·환경, 생활문화, 금융 등 각 분야의 중점 업무를 발표하고 직원들과 열린 소통을 통해 목표를 공유했다. 더불어 창립 70주년을 맞아 새로운 엠블럼도 공개했다. 엠블럼은 그룹의 역사와 전통을 상징하면서 미래지향적 비전과 도전을 표현하고 있으며 하트 형상의 숫자 0과 우상향하는 숫자 7이 사랑받는 기업과 지속성장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삼천리그룹은 이를 통해 신뢰와 성취를 기념하고 고객 및 사회와의 동행을 강조했다. 엠블럼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소비자중심경영(CCM) 7회 연속 획득

국내 최대 도시가스기업인 삼천리가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7회 연속 획득했다. 이 인증은 기업이 소비자 중심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지를 평가하는 국내 유일의 정부 인증 CS 제도다. 삼천리는 도시가스 안전관리와 고객만족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왔으며 올해는 도시가스 사용시설 트레이닝 센터를 신설해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했다. 또 취약계층을 위한 가스안전 사랑나눔 활동 등을 통해 에너지 복지에도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디지털 전환과 IT 기술을 활용해 고객편의와 안전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삼천리그룹의 연말연시 따뜻한 나눔 실천

삼천리그룹이 연말을 맞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임직원들은 ‘사랑나눔의 날’ 행사를 통해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산타클로스로 변신해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선사했으며 삼천리그룹은 성금 3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했다. 또 삼천리ENG는 아동양육시설에 3백 인분 밀키트를 전달해 따뜻한 한끼를 제공했다. 앞으로도 삼천리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며 ‘사랑받는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다.

삼천리EV, BYD코리아와 국내 공식 딜러 계약 체결

삼천리EV가 세계 최대 전기차 제조사 BYD코리아와 공식 딜러 계약을 체결하며 국내 친환경 모빌리티 시장에 진출했다. 삼천리EV는 수도권에 BYD 전기차 전시장과 종합 서비스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BYD는 세계적인 전기차 판매 1위 기업으로 뛰어난 배터리 기술과 품질로 명성을 얻고 있다. 삼천리EV는 맞춤형 컨설팅과 애프터 서비스로 고객만족을 실현하며 지속가능한 친환경 모빌리티 시장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출산한 임직원 위한 통 큰 지원

삼천리는 창립 70주년을 앞두고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자녀 1명당 1천만 원, 쌍둥이 3천만 원, 세쌍둥이 5천만 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번 정책은 2024년 1월 1일부터 출산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소급 적용되며 직원들의 가정과 직장 생활의 균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외에도 삼천리는 임직원이 가정과 직장의 조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Chai797 파르나스몰 매장 오픈

삼천리ENG 외식사업본부 SL&C의 중식 브랜드 Chai797이 서울 파르나스몰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2008년부터 시작된 Chai797은 전국에 40여 매장을 운영 중이며 건강한 중식 요리를 제공하는 브랜드 철학을 유지하고 있다. 파르나스몰 신규 매장은 접근성이 뛰어난 입지와 현대적 중식메뉴를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다이닝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새로운 팀 구성한 삼천리 스포츠단, 지역사회 기부까지

삼천리 스포츠단이 김해림 코치 취임과 이세희, 박보겸, 서교림 프로의 신규 입단으로 한층 강화됐다. 김해림 코치는 KLPGA와 JLPGA에서 다수의 우승을 거둔 베테랑으로 풍부한 경험을 후배들에게 전수할 예정이다. 그리고 신규 입단 선수들은 높은 기량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주목받고 있는 루키들이다. 한편 삼천리 스포츠단 김해림 코치와 마다솜 프로는 지역사회 아동복지시설에 각각 5백만 원과 1천만 원을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두 선수는 작년 한 해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기부를 결심했으며 앞으로도 봉사와 나눔을 지속할 계획이다.

천만장학회, 지역사회에 온정 나누는 나눔활동 추진

천만장학회가 장학생 40여 명과 함께 광명시 학온동의 에너지 취약계층 가구에 연탄 3천 장을 배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활동은 겨울철 에너지 소외계층을 지원함과 동시에 장학생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봉사활동이었다. 천만장학회는 매년 학습 멘토링, 도시락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지원하고 있으며 장학생들에게 받은 혜택을 사회에 환원하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