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가 출산과 육아를 응원합니다!
출산장려금 1,000만 원 지급
요즘 저출산 얘기가 나오면 “아이 낳기가 뭐 쉽나?” 하는 말이 절로 나온다. 사실 한국에서 자녀를 키운다는 건 용기와 결심까지 필요할 정도다. 그런데 삼천리가 임직원들에게 아주 반가운 선물을 준비했다. 삼천리그룹 임직원들이 자녀를 출산할 때마다 무려 1,000만 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하는 것. 아이들을 낳고 키우는 데 조금이라도 힘이 되도록 결정한 삼천리와 그 혜택을 받은 임직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부담은 줄이고 행복은 키우고
아이 하나 키우는 데 얼마나 많은 부담이 있는지 다들 알 것이다. 교육비, 병원비, 각종 용품비까지 생각하면 출산을 망설이게 되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번 출산장려금 확대는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가정을 존중하고 직원의 행복을 소중히 여기는 삼천리의 철학을 담고 있다. 아이가 첫째든 둘째든 셋째든 상관없다. 그야말로 가족 모두가 함께 웃는 지원책이니까. 지원대상은 2024년 1월 1일부터 출산한 삼천리의 직원이다.
가정애·직장애 실천의 일환
이번 정책은 단순히 돈을 주는 것 이상이다. 삼천리는 사시 ‘가정애, 직장애’를 실천하며 일과 가정의 균형이 있는 삶과 따뜻한 기업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매월 1회 조기 퇴근하는 ‘패밀리 데이’, 임직원의 배우자 및 자녀가 동반 참여해 스포츠나 문화공연을 함께 관람하거나 역사문화탐방을 하는 ‘투게더 컬처 데이’ 등이 대표적인 예. 이번 정책은 그 일환 중 하나다. 아이를 낳고 키우는 과정에서 직원들이 회사의 진심 어린 응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삼천리의 출산장려금은 단지 회사 내부 복지를 넘어서, 현대사회의 심각한 저출산을 인지하고 국가의 에너지이자 중요한 인적자원인 아이들을 낳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려는 의지가 담겨 있다. "우리 모두가 함께 저출산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한다"는 진심 어린 외침인 것이다.
<출산장려금 혜택 받은 직원들 소감>
저출생 시회에 따른 여러 사회적 문제점이 대두되는 시점에 삼천리 기업에서
출산장려금을 실시하는 정책은 참 반갑고 고무적인 일로 박수를 보냅니다. 저출산보다는
저출생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게 어덜까 고민해 봅니다.
삼천리에서 큰 복지를 입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