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 역사 속 1월의 추억여행을 시작합니다~
1955년 창립한 삼천리그룹이 올해로 70주년을 맞았다. 삼천리는 창업 이래 연속흑자 경영, 상장 이후 연속배당 등 건실한 재무구조는 물론이고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정신을 통해 에너지환경, 생활문화, 금융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며 70년 성공신화를 이어오고 있다. 이에 특별기획 ‘시간여행: 70주년 명장면’을 통해 삼천리그룹의 역사를 월별로 살펴보려 한다. 삼천리그룹 70년 역사 속 1월의 이야기를 시작해본다.
1978. 1. 1. 故 이장균 선대회장, 회장 취임
1970년대 전세계에 불어온 2차례의 석유파동을 비롯해 급변하는 국내외 정세에 삼천리도 적극적으로 대처해야만 했다. 이를 위해 삼천리는 1978년 1월 1일 이장균 사장을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했는데 이를 계기로 삼천리는 인력자원 구조화와 사업 다각화 등 경영전략의 변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었다.
1985.1.5 창업정신 담은 KBS 드라마 <열망> 첫 방송
1985년 1월부터 78회에 걸쳐 매주 KBS 주말 황금시간대에 방영된 드라마가 있다. 삼천리그룹 유성연·이장균 선대회장들의 창업정신과 일대기를 담아낸 <열망>이다. 기업의 창업스토리라는 이례적 소재였음에도 두 선대회장의 아름다운 우정과 선도적 기업가정신은 당시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최근 MZ세대를 대상으로 옛날 드라마를 다시 보는 것이 유행인데 삼천리는 시간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자 하는 시성비 트렌드에 맞춰 <열망>을 쇼츠 형태로 재구성했다. 쇼츠를 통해 두 창업자의 시련과 극복 그리고 도전의 이야기를 확인해보자.
2002. 1. 25. 에너지서비스 전문기업 삼천리ENG 설립
그동안 삼천리M&C가 시행하던 가스배관공사의 시공능력을 바탕으로 2002년 1월 25일 에너지서비스 전문기업 삼천리ENG를 설립했다. 설립 이후 삼천리ENG는 가스보일러 판매 사업, CNG충전소 운영관리, 대형 산업용가스 수요처 관리업무 수탁 등 엔지니어링과 에너지서비스 전문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져 나가고 있다.
2005. 1.10 배관기술기준(SPES) 구축 완료
2000년대 배관기술 교육과 개발에 전념한 삼천리는 2005년 1월 13권 94개 항목에 달하는 ‘배관기술기준(SPES, Samchully Pipeline Engineering Standard)’ 구축을 완료했다. SPES 구축을 통해 삼천리는 시공품질 향상, 시설물 유지관리 향상, 연결작업 안전 강화, 응급 수리공법 확보 등에 대한 고유 기술들을 정립했다.
2006. 1. 25. 해병2사단과 자매결연
2006년 1월 25일 삼천리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김포에 위치한 해병2사단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해병대 출신인 이만득 회장은 평소 기업경영에서도 강한 의지와 개척정신을 강조해 왔으며 자매결연을 통해 단순 위문활동 외에도 기업경영과 조직문화 등에 강력한 해병정신을 반영했다. 이보다 한참 앞서 1975년에는 육군 제28사단과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올해까지 50년에 이르는 긴 세월 동안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2012. 1. 2. 에스파워 설립 통한 발전 사업 본격 진출
2012년 1월 2일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800MW급 LNG복합화력발전소 건설을 위해 ‘에스파워’를 설립했다. 이를 통해 삼천리는 발전 사업에 본격 진출함으로써 기존 도시가스사업부터 집단에너지, 발전사업에 이르기까지 종합에너지기업으로 도약하는 밑거름을 마련했다
2023. 1. 9. 경기 서남부 최대 규모 군포 커넥티드 센터 오픈
2023년 1월 9일 삼천리모터스가 경기 서남부권 최대 규모 시설의 ‘BMW 군포 커넥티드 센터’를 준공했다. BMW 군포 커넥티드 센터는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프리미엄 고객라운지 운영 등 단순한 서비스센터를 넘어 다양한 여가 및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복합문화시설로 조성됐다. 삼천리그룹은 2016년부터 생활문화 사업의 한 축으로 자동차 딜러 사업을 전개하며 우수한 정비 기술과 높은 고객만족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삼천리그룹의 70년 역사 유익하게 잘보았습니다 70주년 축하드립니다!!!!
70년의 흔적이 아름답네요
70년을 이어온 삼천리, 멋집니다.
70주년 축하합니다 ???? 대박나세요~~
70주년이 아니라 지금부터 한걸음 더 도약하여 100주년 200주년을 이어나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