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Together Vol. 117  2021.12월호

Life Story

삼천리그룹 뉴스

삼천리그룹,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 단행

삼천리그룹이 12월 3일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삼천리는 미래 경영을 준비하고 책임경영과 안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현장 위주의 기능 중심으로 조직을 개편하고 이에 적합한 역량과 추진력을 갖춘 외부전문가 영입과 인재를 발탁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지난 10월 미래 사업을 책임질 김재식 신규사업부문 총괄대표를 영입한 바 있는 삼천리는 비에너지 분야의 신규 사업을 확대해 나가는 동시에 도시가스 및 발전 등 에너지 관련 사업을 안정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 바이오가스, 자원순환 등 환경사업부문을 강화하기 위해 이상봉 본부장을 영입해 지속성장의 기반을 다져 나갈 예정이며 탄소중립 실현과 수소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신에너지 사업 분야에도 적극적인 진출을 모색하기 위해 대표이사가 직접 관할하는 탄소중립 연구소를 신설하는 등 기존의 연구기능도 확대 개편했다. 그리고 중대 재해에 적극 대처하고 ESG경영의 토대를 구축하기 위해 회장단 직속으로 안전환경 위원회를 운영해 안전한 사업현장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무재해·무사고경영을 실천하는 데도 중점을 둘 예정이다.

임원인사로는 주요하게 삼천리 박무철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고, 미주본부 지사장인 장순국 상무를 전무로, 정세영 이사와 김정태 이사를 상무로, 손민석, 문봉현, 김석규 부장을 이사로, 삼천리모터스 서광영 전무를 부사장으로, 삼천리ENG 신서호 상무를 전무로, 삼천리ES 이성욱 이사를 상무로 각각 승진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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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 동절기 취약계층 대상 연탄 4만 3천 장 기부

삼천리가 12월 7일 경기도 및 인천시 취약계층 2백 가구에 연탄을 기부했다. 삼천리는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과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을 통해 연탄 4만 3천 장을 후원했으며 기부된 연탄은 동절기 추위에 취약한 노인과 저소득층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연탄 후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더욱 어려운 환경에 놓인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 취약계층의 에너지복지를 높이기 위해 시행됐다.

한편 삼천리는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인한 고통분담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외계층 마스크 구매에 성금 1억 원 후원,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쌀농가와 생활고에 놓인 저소득층을 돕고자 5억 원 상당의 쌀을 구매해 경기도 내 3만 7천여 세대에 기부, 침체된 인천시의 문화 산업 활성화를 위해 3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휴세스, 홈페이지 리뉴얼

휴세스가 12월 1일 홈페이지 (https://huces.co.kr)를 리뉴얼했다. 이번 리뉴얼은 휴세스가 2006년 홈페이지를 오픈한 이후 처음 시행된 것으로 이용자 중심의 콘텐츠 구성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반응형 웹으로 제작해 다양한 디바이스환경에서도 최적화된 화면을 구현하게 했으며 이용자의 니즈를 면밀히 분석해 맞춤형 자료를 업로드하는 등 정보 접근성을 크게 개선했다. 더불어 메뉴 및 콘텐츠를 간소화하고 가독성을 높이는 레이아웃으로 페이지를 한 면에서 볼 수 있도록 설계해 디자인 측면에서도 세련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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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북부지방산림청, ‘청량산 산림 탄소중립의 숲 공동산림사업 협약’ 체결

삼천리는 12월 9일 북부지방산림청과 ‘청량산 산림 탄소중립의 숲 공동산림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2005년부터 인천광역시 연수구에 위치한 청량산에서 친환경 캠페인 ‘Clean Day’를 펼쳐온 삼천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량산 일대 산림을 탄소중립의 숲으로 만들어 관리함으로써 지역사회 산림복지 서비스를 강화해 나간다. 이를 통해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ESG 경영을 실천하는 데 북부지방산림청과 긴밀하게 협력할 계획이다. 삼천리와 북부지방산림청은 2026년까지 앞으로 5년간 산림 정화활동, 특화 산림공간 조성, 산림시설 정비, 산불예방 캠페인 등의 다양한 숲 가꾸기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휴식과 숲 체험을 위한 산림 휴양공간 마련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노후한 벤치와 목계단 등의 시설을 새로운 휴게시설로 교체함으로써 주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물론, 교체하는 시설은 친환경 목재 및 석재 등 자연소재를 활용하여 제작해 산림의 탄소흡수 기능을 극대화한다. 앞으로도 삼천리는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서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며 지역사회 산림환경 보존에 이바지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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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윤한샘님

    회사내에서 일회용 사용금지...이런 문화도 만들면 좋을듯요

  • 김태현님

    여러 봉사활동으로 꾸준히 노력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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