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그룹 뉴스
삼천리 고지우 프로, 맥콜·모나용평 오픈서 생애 첫 우승
고지우 프로가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버치힐CC에서 열린 ‘맥콜·모나용평 오픈(총 상금 8억 원, 1억 4,400만 원)’에서 최종합계 14언더파 202타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삼천리 스포츠단에 입단한 고지우 프로는 지난해 신인으로 데뷔해 버디수 2위, 신인왕 포인트 2위를 차지하는 등 남다른 데뷔 시즌을 보낸 바 있다. 프로 데뷔 후 44번째로 나선 이번 대회에서 고지우 프로는 파이널라운드에서 1위에 4타 뒤진 상황으로 경기를 시작했지만 이글 1개, 버디 6개 등 총 7언더를 몰아쳐 버디 폭격기라는 별명에 걸맞게 공격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며 대역전극을 이뤄냈다. 특히 경기 막판이던 16번홀에서는 소나무숲으로 미스샷을 쳤음에도 베테랑 못지 않은 완벽한 위기대처 능력을 보여주며 버디 이상의 파를 거둬 많은 골프팬들로부터 환호를 받았다.
삼천리그룹, 전 임직원 및 협력사 가정에 재난대비용품키트 배포
삼천리그룹이 지난 6월 그룹 임직원 및 가족들의 일상 속 안전문화 만들기를 위해 ‘재난대비용품키트’를 배포했다. 삼천리는 임직원이 다양한 재난·재해 상황을 사전에 철저히 대비할 수 있도록 구급처치용, 생존용, 대피용 등 28개 제품으로 구성된 재난대비용품키트를 전달했다. 아울러 용품 사용법, 심폐소생술 영상도 함께 제작해 다양한 비상·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삼천리그룹은 사시인 ‘가정애·직장애’와 에너지기업으로서 사전에 안전관리에 철저히 대비하자는 ‘사전관리 정신’을 실현하기 위해 이번 재난대비용품을 마련해 배포한 것이다. 삼천리는 앞으로도 작은 부분 하나도 소홀히 하지 않고 고객과 임직원의 안전관리에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삼천리, 삼성전자 사용시설 안전관리자 교육 실시
삼천리가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오산 기술연구소에서 삼성전자 사용시설 안전관리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기술교육’을 진행했다. 삼천리는 2018년부터 산업용 도시가스 최대 고객사인 삼성전자의 관련 직무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기술교육 서비스를 진행해 왔으며 올해도 기흥, 화성, 평택사업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 것이다. 이번 교육에서 삼천리는 도시가스 안전관리 및 정압기 실무, 가스 계측기기 및 산업용 보일러 학습, 가스배관의 부식과 방식, 도시가스 법규 학습 및 사고사례 공유 등 현업에서의 활용도를 고려해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진행했다. 나아가 앞으로도 이번 교육 같이 다양한 대용량 고객사에 기술교육 지원 방안을 고민하며 안전한 가스 사용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삼천리 광명열병합사업단, 합동 소방훈련 실시
삼천리 광명열병합사업단이 6월 23일 광명열병합발전소 내 도시가스 유량계실 앞에서 광명소방서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가스누출에 의한 화재발생상황을 가상 시나리오로 설정해 진행된 것으로 사업단 임직원과 소방관 등 약 3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처요령, 소화전 살수훈련, 화재 진압 후 발생가능한 문제상황 대응 등 즉각 적용 가능한 안전수칙들을 익히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삼천리 광명열병합사업단은 실제 상황과 유사한 훈련을 지속 실시해 임직원의 비상대응역량을 강화할 것이며 그에 앞서 지역주민에게 안정적으로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안산도시개발, 창립 28주년 기념식 개최
안산도시개발이 6월 27일 ‘창립 2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안산도시개발 대표이사(이화수, 윤양노 공동대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국제 에너지 가격 급등 등의 이유로 지난해 19년 만에 적자로 전환됐으나 난관을 극복하고 불확실한 미래에 도전해야 한다”며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집단에너지 사업자로서 지속성장하자”고 당부했다. 또 “안산도시개발의 미래 성장을 위해 변화된 환경에 맞게 대처할 수 있는 적응력을 배양하고 비전 달성을 위해 한마음으로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이 외 기념식에서는 창립 28주년을 맞아 회사 발전에 공헌한 직원들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했다.
삼천리모터스, MZ세대 구성원과 주니어 소통 프로그램 실시
삼천리모터스가 6월 21일 군포 커넥티드 센터에서 지점별 MZ세대 직원 1명씩 총 15명으로 구성된 ‘주니어 소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구성원의 다수가 MZ세대라 불리는 20~30대로 구성돼 있다는 점을 고려해 이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한 공식 소통채널을 마련한 것이다. 이날 행사는 회사 내 각종 제도 및 조직문화 개선방안을 논의하고 기업문화 관련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는데 특히 참석자들의 주요 관심사를 반영해 유명 여행작가를 초빙, 여행 강연도 진행함으로써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삼천리모터스는 앞으로도 구성원들과의 다양한 소통채널을 마련해 소통하고 혁신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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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기대하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