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집콕생활
삼천리그룹 가족들의 집콕 챌린지
코로나19는 물러갔지만 더위가 우리를 선뜻 나가지 못하게 하고 있다. 이에 집에서 버틴 내공을 즐거움으로 승화시킬 집콕 챌린지는 계속 이어진다~
아들이 좋아하는 소닉이 우리의 밤을 지켜줘요
삼천리
안전지원팀 유다경 계장
평소 큰아들이 소닉 캐릭터를 정말 좋아해 네온사인으로 소닉을 만들어 방에 걸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신청했어요! 금방 만들 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섬세한 작업이 필요하더라고요. ㅎㅎ 하여 둘이 손과 머리를 맞대고 요리조리 작품에 몰두해 결국 원하던 소닉 캐릭터를 완성해냈답니다. 간만에 협동심과 재미, 뿌듯함까지 모두 느낄 수 있었던 아주아주 즐거운 시간이었네요~
부쩍 커가는 딸의 만들기 실력도 쑥쑥
삼천리ENG
CNG사업팀 김윤중 대리
아침에 일어나면 부쩍 커져 있는 딸아이의 손과 발을 보며 깜짝 놀라는 요즘입니다. 쑥쑥 큰다는 것이 실감나서 그런지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활동들에 눈길이 가는 것 같아요. 작은 손으로 조물조물. 이제는 제가 도와주지 않아도 척척 해내거든요. 유리로 된 부분이 위험할 것 같아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저는 그저 보조만 했답니다. 날씨가 갑자기 더워지면서 가족들과 실내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고 있는데 딸이 직접 만든 스칸디아모스 행잉볼이 공기정화까지 해준다니! 안심이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실력도 자라고 예쁜 마음도 커지고
삼천리모터스
전략팀 손용석 차장
9살 큰아이가 하면 좋을 것 같아 신청한 디퓨저 만들기! 택배로 키트가 도착하니 4살 동생도 같이 하고 싶어하네요. 그래서 ㅎㅎ 같이 만들었죠, 뭐! 상자에서 재료를 하나씩 꺼낼 때마다 “우와~” 하고 크게 호응해준 아이들을 보며 저까지 신이 났어요. 향기오일과 원액을 병에 넣는 것은 큰 아이가, 병 안에 작은 장식물을 넣는 것은 두 아이가 힘을 모아 같이 했답니다. 만들면서 원액을 흘릴까 봐 조마조마했지만 기우였어요. 우려와 달리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해 완벽한 디퓨저를 만들었거든요. 이건 엄마 꺼! 이건 아빠 꺼! 선물로 주겠다는 아이의 예쁜 마음에 세상에서 가장 좋은 선물을 받을 수 있었네요. 아이들도 이번 기회로 스스로 만든 성취에 대해 깨달았겠죠?(^^)
가족의 사랑 담은 달콤한 초콜릿 선물
삼천리
공급관리팀 채승훈 차장
여러 번의 도전 끝에 당첨된 집콕박스! 택배상자를 받아보고 정말 깜짝 놀랐지 뭡니까. 고급스러운 포장에 1차로 놀랐고 조그맣고 귀여운 하트 모양의 깜찍함에 2차로 놀랐지요. 초콜릿을 만든 후 둘째에게 아빠 선물이라며 초콜릿을 전달하면서 사랑한다는 고백도 덧붙였답니다. 아이들 모두 이 선물이 자신의 것이라며 좋아하는데 그 모습이 참 귀엽고 뿌듯하고… 여러 가지 감정이 들더라고요. 집콕박스로 만든 초콜릿을 가족들과 나눠 먹으면서 사랑까지 나눌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가족의 사랑이 초콜릿만큼이나 달콤해졌어요~
과정은 즐겁게 추억은 멋지게
삼천리
인천안전관리팀 김지훈 대리
달달하고 바삭한 젤리 코하쿠토 만들기를 통해 아이와 멋진 추억을 쌓을 수 있겠다는 생각에 마음이 설렜답니다. 놀이 차원에서 해본 거라 결과물이 생각만큼 멋있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그 과정에서 아들과 쌓은 추억만큼은 멋졌다고 자부할 수 있어요! 어느새 이렇게나 커버린 아이를 보면 앞으로 하루하루 행복한 추억들을 더 많이 쌓아야겠다는 다짐이 강해지네요. 다음에도 기회가 생긴다면 그땐 과정뿐 아니라 결과까지 멋지게 보여드리겠습니다~
집에서 머물며 나에 집중할 때가 소중했어요
삼천리그룹 가족들의 집콕 챌린지 정말 잼있게 읽고 있는 기사인것 같습니다.
부모의 입장에서 다양한 정보 얻을수 있어서 정말 좋네요.
슬기로운 집콕생활 언제나 잼있게 읽고 있는 기사예요.
가족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면서 다양한 경험과 추억을 만들어가는 점이 너무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