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그룹 뉴스

서리재 롯데부산본점 오픈

삼천리ENG 외식사업본부(SL&C)가 직화구이 전문점 서리재의 5번째 매장인 ‘신세계 롯데부산본점’을 8월 18일 오픈했다. 매장이 입점한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부산 지역 대표상권인 서면에 위치해 있으며 서면역과 바로 인접해 있어 접근 편의성이 뛰어나다. 서리재는 모(母)브랜드 ‘바른고기 정육점’부터 쌓아온 고기 숙성비법과 불맛에 대한 남다른 노하우가 어우러진 직화구이 전문점으로 소불고기, 고추장제육, 간장돼지불고기, LA갈비 등 다양한 직화구이메뉴로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든든한 한끼 식사를 할 수 있는 일상한식메뉴도 구비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한식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리재는 서울, 의정부, 부산으로 매장을 확대하고 있으며 대표메뉴인 직화구이의 차별화된 맛과 건강한 식재료, 품격 있는 서비스로 지난 2020년 오픈한 부산 센텀시티몰점과 더불어 보다 많은 부산 고객의 취향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삼천리모터스, 고성과 Sales Consultant(SC) 영업 노하우 전수 교육 진행

삼천리모터스가 사내 SC(Sales Consultant)직원들의 영업 역량 향상을 위해 8월 10일과 22일에 천안전시장과 군포 커넥티드센터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SC 사내강사의 ‘노하우 전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영업 및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갖춘 고성과 SC직원들이 사내강사로 참여했으며 강사들은 고객관리 노하우, 차량 및 금융 상품 설명 노하우 등 차량 판매에 필요한 내용을 집중적으로 다뤘는데 실제 현장에서의 노하우와 경험이 담긴 강의라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삼천리모터스는 앞으로도 사내 맞춤형 교육을 지속 개발하고 사내강사를 집중적으로 육성해 구성원들의 역량 개발과 기업 경쟁력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천만장학회, 하계 봉사활동 개최

재단법인 천만장학회가 후원하는 장학생들이 자신들이 받은 사랑을 또 다른 어려운 이웃과 나누기 위해 8월 12일 광명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장학생 60여 명은 저소득가정 아동들과 매칭해 광명에 위치한 전통시장에서 체험 및 미션 활동을 수행했다. 천만장학회는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우수한 학업성적을 유지하는 학생들이 학비 걱정 없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고등학교 때 장학생을 선발해 고등학교 3학년부터 대학교 입학 후 등록금까지 전액 지원하는 등 남다른 장학제도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장학생들이 자신이 받은 혜택을 사회에 환원하며 나눔의 선순환을 실천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봉사활동 기회를 마련해 더욱 모범이 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장학생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오늘 만난 어린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그동안 천만장학회를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아왔는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해 받은 도움을 다시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LPGA-삼천리 투게더 꿈나무대회 2023’ 성황리 종료

KLPGA와 종합에너지그룹 삼천리가 공동으로 개최한 ‘KLPGA-삼천리 투게더 꿈나무대회 2023’이 9월 4일(월)부터 8일(금)까지 총 5일 동안 인천시 중구에 위치한 클럽72에서 성황리에 치러졌다. 전국에서 총 256명의 골프 유망주들이 참가해 중등부와 고등부로 나눠 펼쳤던 치열한 시합에서 최종 라운드 결과 중등부 한효리 선수(서문여중 3학년)가 최종합계 14언더파 202타, 고등부 이정민 선수(광남고 3학년)가 최종합계 17언더파 199타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상위 입상자에게는 KLPGA 준회원 실기테스트 면제와 KLPGA 정규투어 또는 드림투어 출전 자격 부여 등의 특전을 부여한 것은 물론, 이와 함께 참가자 전원에게도 대회에 필요한 그린피, 카트비, 캐디피 등 경비 전액과 양질의 식사를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선수는 경기에만 집중하고 학부모는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배려했다. 2015년 처음 개최된 이래 올해로 7회를 맞은 본 대회는 그동안 송가은, 조아연, 홍정민 등 KLPGA 정규투어 우승자와 김재희, 김민별, 김민주, 현세린, 손예빈 등 여러 스타 플레이어를 배출한 등용문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