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도 이상무!
추석에도 안전한 가스 공급 위해 노력하는 삼천리
경기도 13개시와 인천 5개구 333만 고객에게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삼천리는 ‘사전관리’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는 신념 아래 철저한 안전관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다가오는 긴 추석 연휴에 앞서 한번 더 안전관리체제를 강화하고 주요 시설물들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시행하며 고객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
긴 명절 연휴 앞서 가스시설물 특별안전점검
삼천리는 명절에 앞서 지난 8월 말부터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대규모 유통시설, 의료시설, 철도 역사, 버스터미널 등 3백여 다중이용시설의 가스누출 여부를 순차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특히 명절을 맞아 가스 수요가 높아지나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의 경우는 별도로 비상대응방안을 마련했다. 더불어 부적합한 시설을 사전 발굴해 조치함으로써 작은 사고까지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중이다.
삼천리는 현장을 중심으로 촘촘한 안전관리조직을 운영하고 구체적인 임직원 행동절차를 수립해 유사 시 신속 대응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갖추는 등 철저한 위기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는데, 이를 바탕으로 연휴기간 발생할 수 있는 사건·사고에 대한 비상출동체계도 다시 한번 점검했다. 또 아파트 등 공통주택 내 구내방송과 안내문 게시를 통해 가스시설 안전관리 요령 등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명절기간 중에도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삼천리 종합상황실은 24시간 가동될 예정이다. 연중무휴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 종합상황실은 거대한 모니터를 통해 도시가스 공급현황은 물론 주요 가스 공급시설의 운영현황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된다. 위기상황을 총괄하는 종합상황실은 작은 변화와 이슈 발생 시 중앙집중화된 상황관리 및 통합지휘통제시스템을 통해 현장과 빠르게 소통하고 신속하게 현장 대응할 수 있다.
스마트배관망시스템으로 24시간 도시가스시설물 확인
삼천리는 선진화된 안전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는데, 그 일환으로 최근 공급권역 내 가스시설물을 상시 관리하는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배관망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해당 시스템은 지하에 매설된 장치를 통해 지하에 매설된 장치를 통해 도시가스 시설관리에 필요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고 이를 통신으로 전송함으로써 현장상황을 원격으로 파악한다. 이로써 공급권역 내 모든 배관에 대한 24시간 상시 모니터링이 가능하고 이상징후를 조기에 인지해 신속 조치할 수 있어 도시가스시설물의 안전도를 대폭 향상시키고 대형사고 확산 가능성을 사전에 방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삼천리는 업계에서 안전관리의 패러다임을 전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긴 명절 연휴가 지나고 날씨가 추워지면서 가스 사용량이 늘어날 예정인만큼 이같은 스마트배관망시스템을 기반으로 가스 공급 시설물 변화에 한층 더 민첩하게 대응하며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도시가스 안전관리를 실현해 나갈 예정이다.
우리집도 가스 자가점검 필수
가족들이 모이면서 평소보다 많은 음식을 장만하기도 하고 반대로 가족들을 만나러 집을 장시간 비우는 일도 있을 텐데 두 경우 모두 가스시설 자가점검이 필요하다. 가스기기에 연결된 호스나 배관의 손상 혹은 가스 누출을 확인했다면 밸브를 잠그고 즉시 삼천리 같은 지역 도시가스회사 고객센터로 연락해 빠른 조치를 받아야 한다. 그리고 장기간 집을 비울 때는 중간밸브뿐 아니라 가스계량기밸브까지 잠가야 더욱 안전하며 긴 연휴를 마치고 집에 돌아온 후에는 우선 창문을 열어 집 안을 환기시키고 가스 누출 여부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것도 중요한 습관이다.
삼천리는 앞으로도 고객에게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에너지 사용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안전관리 활동을 전개하는 것은 물론 지속적인 시스템 혁신을 이루며 도시가스 공급과 안전관리 영역의 과학화·선진화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늘 애써주시는 분들이 계셔 아무 걱정없이 일상을 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삼천리 방방곡곡! 화이팅!!
내가 할 수 있는 자가 점검 철저히 하자
추석에도 안전한 가스 공급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네요.
안전한 가스 사용을 위한 노력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