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집콕생활
삼천리그룹 가족들의 집콕 챌린지
자신의 창작물을 보면서 만족한다면 그보다 더한 보람이 있을까? 직접 만들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의미 있는 작품을 완성해낸 집콕 챌린지를 소개한다.
명절 연휴의 행복을 배가시키는 법
삼천리
안전기획팀 양주영 대리
결혼 후 맞는 첫 명절. 정신없이 양가에 찾아가 인사를 드리고 남은 휴일 동안 아내와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취미박스에 테라리움이 있어 신청했습니다. 마침 아내가 좋아하는 캐릭터인 토토로가 있어 골랐는데 역시나 좋아하더라고요~ ㅎㅎ 먼저 사쉐 방향제 나무를 넣고 그 위를 흙으로 덮어 바닥을 다졌습니다. 기초공사 후 나무와 풀을 심고 집을 살포시 얹어주었고요. 이후 바다모래와 자갈로 유리병을 꾸몄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토토로와 아이 인형까지 넣어 완성! 생각보다 더 예쁘고 향기도 나니 좋더라고요. 특히 저희 신혼집 인테리어로 잘 어울려 좋았습니다. 물론 가장 좋았던 건 덕분에 아내와 즐거운 시간 보낸 것이지만요.
아빠가 신청하고 아내가 만들고 딸이 사용할 북커버
삼천리ENG
대내운영Sub팀 김규성 과장
독서도 장비빨이라고 하죠? ㅎㅎ 아내와 딸이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읽거나 카페와 공원 등 외부에서 독서하는 걸 좋아하다 보니 책이 접히거나 더러워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북커버가 필요했어요. 근데 딱 취미박스에 당첨되다니… 행운이었죠~ 만드는 과정이 친절하게 설명돼 있어 무리 없이 완성할 수 있었고요. 바늘을 사용해야 해서 아내가 전담했고 딸과 저는 옆에서 응원군으로만 활약했지만 마음만은 함께였답니다. 재료가 고급스러워 그런지 완성작도 멋지지 않나요? 딸이 유용하게 잘 쓸 것 같아요~ 좋은 경험과 추억을 선물해주는 집콕 챌린지가 오래오래 계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내 안의 장인정신이 샘솟은 시간
삼천리 중부안전관리팀
윤종권 선임과장
북커버 구성품이 생각보다 다양하더라고요~ ㅎㅎ 제작방법을 꼼꼼히 읽어보고 한 땀 한 땀 바느질을 시작했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작업에 몰두하다 보니 장인정신이란 말이 괜한 소리가 아니라는 것을 몸소 느낄 수 있었죠. 천신만고 끝에 간신히 몸통 바느질 완성. 이후 나머지 고무줄 홀더 부분은 훨씬 수월하게 느껴지더라고요. 겸사겸사 동봉된 책갈피까지 만들고는 책을 꽂고 고무줄 홀더로 마무리했습니다. 보세요! 기성품이라고 해도 될 만큼 고퀄리티죠? 처음으로 북커버를 직접 만든 건데 결과물도 마음에 들고 오랜만에 오롯이 저에게 집중할 수 있어서 참 소중하게 느껴진 시간이었어요~ 유용하게 잘 쓰겠습니다! ^^
바느질 한 땀 한 땀에 사랑을 싣고
삼천리 안전지원팀
백동준 사원
아내와 무엇을 할까 고민하던 중 취미박스의 가죽제품이 눈에 띄더라고요~ ㅎㅎ 생전 바느질이라곤 단추 꿰는 거 말곤 해본 적이 없던 저라... 마음처럼 쉽지는 않았습니다. 그런 저를 바라보던 아내! 설명서를 스윽 가져가더니 척척 해내더라고요~ 결국 아내가 거의 다 해주었어요! ㅋㅋ 하지만 함께 앉아 이야기도 나누고 아내의 모습도 관찰하면서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네요~ 정말 만족스러워요! 여보♥ 예쁘게 바느질해줘서 고마워~
건강한 기업 삼천리에서 여러가지 건전한 취미생활을 즐기며 가족간의 화합을 다지는 직원 여러분들께
찬사를 보냅니다. 이런 근면과 열정이 1등 기업 삼천리를 이끄는 중추세력이었군요.
북커버 만드는 정성이 있겠어요
삼천리그룹 가족들의 집콕 챌린지 항상 잼있게 읽고 있습니다
가족의 행복한 모습은 언제나 보기 좋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