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그룹의 소통 메신저
2024 사내기자단 첫 모임
삼천리그룹 곳곳에서 일어나는 소식을 발 빠르고 생생하게 전하는 이들이 있다. 삼천리그룹 소통 메신저인 ‘그룹 사내기자단’이다. 그룹 내 여러 경영활동과 구성원들의 소식까지 다양한 뉴스를 발굴하고 취재해 사내 인트라넷과 사보, 유튜브 등 소통채널에 소식을 전하는 이들. 2024년에 새롭게 구성된 그룹 사내기자단의 첫 정기모임을 함께해보자.
소통의 가교로 꾸준히 활약 중인 사내기자단
지난 2월 15일 회사도 소속 부서도 사업장도 다양한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2024년을 맞아 새롭게 단장한 삼천리그룹 사내기자단의 첫 정기모임이 열린 것이다. 이번 첫 정기회의는 오리엔테이션 형식으로 진행돼 주관부서인 PR팀이 사내기자단의 역할과 운영 프로세스에 대한 자세한 소개를 전했다. 이어 그룹 홍보채널 개선을 주제로 다양한 아이디어 회의도 진행됐는데 ‘사내 소통의 첨병이 되겠다’는 의지와 열정으로 참석한 이들 답게 타사 사례를 꼼꼼하게 준비해오거나 다양한 아이디어를 폭포수처럼 내뿜는 등 열정적인 분위기가 펼쳐졌다.
삼천리그룹 사내기자단은 그룹 내 경영활동, 사업성과, 기업문화, 사회공헌, 구성원 관련 여러 이슈들을 발빠르게 취재해 사내는 물론 사외에까지 적극적으로 알리며 조직 내 소통의 가교 역할을 해왔다. 이에 더해 올해는 직접 소통 콘텐츠를 기획하고 작성하는 기자단 칼럼을 통해 더욱 다양한 소식을 전할 예정이며 사내외 홍보에 대한 개선 아이디어를 상시 협의하는 등 전방위에서 그룹 소통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토록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삼천리그룹 사내기자단의 역사는 결코 짧지 않다. 2013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12년간 지속 운영돼 왔으며 그동안 그룹 사업규모가 확대되고 다양해진만큼 사내기자단도 확대돼 올해는 총 19명이 활동할 예정이다. 더욱 많은 인원이 활동하는 만큼 더욱 풍성한 소식도 전해지지 않을까 기대된다.
한편, 삼천리그룹은 경영철학인 3도9경 중 하나로 ‘열린 경영’을 제정한 바 있으며 2024년 경영방침의 일환으로 ‘신뢰와 소통의 조직 구현’을 정하는 등 소통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해 오고 있다. 그룹 내 사업이 확장되고 조직 규모도 커짐에 따라 조직 간, 구성원 간 원활한 소통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만큼 2024년 사내기자단이 그룹 안팎에서 펼칠 활약의 중요성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2024년 활기찬 해가 되길 바랍니다
2024 사내기자단 첫 모임 기사 잘봤습니다.
이분들 덕분에 즐겁고 행복한 기사를 읽을수 있는것 같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